마트에서 부드럽고 아삭한 꽃송이상추라고 되어 있는 애를 샀다
요렇게 내 주먹만한 상추포기가 3개 들어있는데 1280원.
양은 샐러드 3-4번 정도 먹을 수 있는 양이고
양상추랑 상당히 비슷한 구조에 모습인데, 식감은 상추처럼 부들부들 부드럽다.
상추 잎은 너무 크고, 양상추 잎은 너무 아삭거리며 딱딱해서 샐러드도 쌈으로도 먹기 힘든데
요건 아삭거림은 살짝 떨어지지만 부드러운 식감 덕에
서진씨가 쌈으로 싸먹기에도 괜찮고, 내가 샐러드로 해먹기에도 괜찮은것 같다.
홈플러스나 롯데마트에서는 못보고 이마트에서만 봤는데, 종종 사다먹을 것 같다!
두부 마요네즈 만들어서 꽃송이 상추, 토마토와 함께 만든 샐러드!
두부 마요네즈
두유 100ml, 두부 반모, 견과류, 식초 1/4큰술, 소금 조금, 올리브유 반큰술, 꿀 적당량
이렇게 만들어 크랜베리까지 올리면 맛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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