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마치역에서 전차타고 카라시마쵸로 가니 이제 5시가 될랑말랑
저녁 뭐 먹을까 검색하다가 고기나 먹을까 하고 찾아간 곳.
다른데는 브레이크타임이 6시에 끝나는데, 여기는 5시에 끝난다고 그래서 그럼 밥 먹고 들어가야지 하고 갔음.
시모도리 안에 스테이크 마니아.
직원이랑 말을 안 해도 된다. QR로 주문하면 됨.
내가 먹은건 밸류 스테이크 300g에 밥, 샐러드, 스프 세트!
소스도 여러가지 있던데 아메리칸 소스가 제일 맛있었다.
국은 약간 양파갈비탕 같은 느낌.
커피도 마시고 젠자이도 먹고 분명 배가 안 고팠는데
고기는 게눈감추듯 먹었지.
오늘의 일정 끝.
여행 며칠 지나간다고 체력이 점점 고갈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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