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여행가서 아무것도 안 하겠다는 일념으로 출발.
처음가보는 도시지만 하루에 딱 한 곳씩만 가보고
많이 걷고 좋은데서 여유롭게 커피도 마시고
맛있는것도 많이 먹고 그러고 싶어서 구마모토에 갔다.
김해 - 구마모토 이스타 편도 9만원
출발은 오빠랑 역시 돼지국밥.
김해공항에 맛있는집 두 곳 있는데 여긴 7시부터 열어서 좋다.
두 번째 일본가는 나의 26인치 가방.
근데 혼자가는데 왜 벌써부터 가방이 15kg인걸까.
새여권도 일본에 두 번째 감. 그 때 잘 만들었어.
김해공항에서 면세품 찾고 20분 지연돼서 기다리고
딱 1시간 비행하니 구마모토 공항 도착!
구마모토 공항에서 시내까지 3-40분 거리인데 아직 버스밖에 없어서
전철 만드는 프로젝트를 시작하려고 하나보다.
구마모토에서만 쓸 수 있는 쿠마몬노IC카드.
2000엔 주고 사면 1500엔 들어있는데 공항버스 1000엔 타고,
나머지 500엔은 로손에서 쓰든 전차를 타든 생각 중.
나가사키처럼 동네에 전차가 다니는 멋있는 동네.
토리쵸스지에 내려서 호텔까지 좀 걸어내려왔음.
사쿠라마치쪽은 어차피 많이 갈것 같아서 토리쵸스지에 내렸는데
여기도 아케이드로 되어있고 상점가라 볼것 많았고 여행하는 사이에 몇 번 왔다갔다 했다.
싱글룸인데 넓어서 아주 만족스러웠음.
이른 저녁 먹으러 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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