갸또러스크랑 슈가버터샌드트리.
갸또러스크는 그냥 아는 러스크의 살짝 고급진맛.
슈가버터샌드트리는 내가 좋아하는 키드오랑 비슷한데
좀 더 파이의 겹이느껴지고 버터맛도 좀 더 좋다.
48입 사와야했었어. 너무 금방 먹었다. 담번엔 꼭 큰걸로 몇개 사와야지!
오빠가 바닐라 시럽은 바닐라빈 특유의 오묘한 비린내를 싫어하는데
아몬드 토피 시럽은 고소하고 괜찮다고 좋아했음!
나가사키의 원두가게에서 사온 원두.
정확한 가게 이름은 나카시마가와노엔 마루산카쿠시카쿠
여름한정 블랜딩 나츠노코이(夏濃恋)
중강배전 정도의 볶음으로 콜롬비아가 많이 섞인 산미 없이 고소하고 단맛이 좋은 커피였는데
정말 특이하게 바닐라 향의 단맛이 애프터 테이스트로 남는다.
100g 두 봉 사왔는데 드립으로 금방 다 먹음.
루피시아의 모모우롱 극품.
봉투 뜯자마자 이미 복숭아 향이 진하게 나온다.
따뜻하게 마셔도 좋고 냉침으로 마셔도 깔끔하고 좋다.
아껴마셔야지 ㅠㅠ
삿포로 레몬사와 원액.
업무용이란 라벨의 단어답게 1.8리터의 대용량.
알콜도수는 25%인데 어차피 희석해서 먹는거라 취향에 맞게 타서 마시면 됨.
꿀에 타서 마셔도 맛있고 진저에일도 맛있다.
담번엔 자몽맛도 사와야지!
야끼소바 소스랑 짬뽕면, 케즈리부시에 텐카스까지 다 사왔지!
그래서 맛있게 야끼소바!!!!
루피시아 쥬템퓨르.
진짜 건과일이 들어있는 차.
건과일을 그냥 그대로 먹어도 달고 맛있었었음!!
차로 타마시기 조금 아까워 ㅎㅎ
이걸 두 봉 사왔어야했어!
닛신 컵누들.
이건 젓가락이 필요해서 편의점에서 산거라 그대로 들고 왔는데 청소년이 맛있게 먹었다.
간장 베이스의 쇼유라멘인데 건더기 많고 깔끔하고 맛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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