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711. 오드이븐 기장.

오전에 어디갈까 하다가 오빠가 여기 카페 가보고 싶다고 그래서 기장으로 출발!

 

숲 속 캠핑 컨셉의 카페인가보다.

 

커피랑 티라미수 맛있었는데

청소년 먹으라고 사온 쿠키 케이크.. 그게 진짜 너무 맛있더라!

 

바람도 살랑살랑 불고

모기향도 피워주시고

기분도 좋아서 한참 앉아있다 왔다.

 

오는 길에 원전뷰 임랑 해수욕장도 잠깐 보고만 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