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주에 있는 온천호텔에서 실컷 목욕하며 하룻밤 자고
농도에서 정식.
미리 예약해놓고 가서 좋은 자리를 받고
비오는 자연을 바라보며 운치있게 맛있는 한 끼를 먹었다.
그리고 근처에 있는 복순도가에서 막걸리 한 병과 된장을 사 왔다.
박복순 여사님을 만나 막걸리에 대한 얘기도 잠깐 듣고
된장도 자랑하시길래 구매했는데 된장이 진짜 맛있다.
이 된장 다 먹으면 울주에 다시 다녀와야지.
1박이지만 집이 아닌 곳에서 자고 맛있는걸 먹으면 리프레쉬 되고 좋다.
코로나 덕에 목욕도 마음대로 못 가고 죽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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