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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104. 경주.

話/フォト

by 솔앙 2018. 11. 9. 1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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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에 가면 그냥 교리김밥.

사실 여기 김밥보다 국수가 더 맛있다.

김밥 포장하느라 줄이 긴데, 안에서 먹는다면 국수는 꼭 먹자!




계란 양이 돌아와서 기쁨.



교촌마을에 고양이들.

너무 귀여워.

그래서 닭가슴살 하나씩 선물!




그렇게 예쁘게 보면 어떡해!!



눈이 억울하게 생겼어 ㅎㅎ


어떤 한 지점에 고양이들이 서너마리나 보이길래 왜 그런가 했는데

알고보니 카페 정원 구석에 물그릇이랑 밥그릇.

아프지 말고 잘 살아라!



내가 좋아하는 계림 산책.








단풍이 살짝 아직이라 아쉬웠다.






첨성대를 지나 대릉원으로 가는데

어떤 아저씨가 첨성대 보고 저거 진짜 아니라고 모형이라고 하신다.

아니에요, 진짜에요.

생각보다 작죠?


몇 년만에 대릉원.

오빠는 학교 수학여행 이후로 처음 온다고 한다.






높은 건물없는 경주의 스카이라인.



노랑노랑.





오랜만에 천마총에 갔더니 전시내용이 확 바뀌어 있다.

아주 좋게 잘 바꿔놨다.



대릉원에서 우연히 황리단길을 만나

FETE COFFEE



예쁜 대릉원 보이고 재즈가 흘러나온다.





황리단길을 쭉 걸어 다시 차 세워놓은 곳으로 돌아오다가




월정교 위에도 올라가봄.





돌아오는 길에 통일전에 들렀는데 차도 사람도 너무 많다.






그래도 노랑노랑 은행나무 봐서 다행이야.



어느새 나만큼 자라버린 아이랑, 오빠랑, 나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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