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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910. 블루윙모지.

話/日本

by 솔앙 2018. 10. 5. 1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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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 일찍 눈 떠서 해가 뜨는걸 구경.





비가 온다고 했었는데 다행히 맑음!



9시에 밥 먹을 곳을 찾아놨었는데 하필 우리가 가는 날 사정에 의해 문을 안 연다고

쪽지가 붙어있었다. 슬프다.




모지코의 옛 세관건물.

겉도 멋지지만 안에가 더 멋짐.





결국 문 연 식당 못 찾고 10시에 블루윙모지 도개 구경.







10시 넘으니 인도식 카레집이 문을 열어서

인도 카레 집에서 난과 함께 밥이 들어간 야끼카레를 먹는 이상한 풍경을 맞닥뜰임.


11시에 또 도개!


여기가 그 인도식 야끼카레집!






하늘이 예뻐서 더 맘에들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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