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 고려제강 공장 건물을 리모델링 하여
전시공간과
맥주집, 커피집으로 탈바꿈 되었다.
여긴 화장실.
외부엔 이렇게 대나무숲이 위치해있는데, 바닥은 예전 공장 바닥을 잘라 보도블럭처럼 배치해놓았다.
그리고 테라로사에서 커피 한 잔.
베이커리류는 따로 주문, 계산해야하는 살짝 번거로움.
하지만 까슐레가 너무 맛있어서 괜찮아.
영국제 퀸앤 찻잔에 담아준 핸드드립 커피.
아이를 위해 포장해온 단호박 크림치즈 머핀.
옛 공간의 소멸이 아닌
현대와의 공존을 택한 특별한 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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