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에 닥터스트레인지 4DX로 봤었는데, 그 때 찍은 영화표 사진이 사라졌네.
어쨌거나 봤단 기억을 잊을까봐 적어놓고.
사진들 다시 뒤져보다 찾았다!
그리고 오늘,
보고싶었던 영화 두 편.
시간이 바로 이어지길래, 오늘 아침부터 서둘러 극장에 가서 오후까지 두 편 모두 보았다.
한 편은 너무 슬펐지만 좋았고
한 편은 너무 따뜻하고 미소지어지는 밝은 이야기라 좋았다.
두 편 모두 너무너무 좋아서
한 번 더 보고 싶을 정도.
배고파서 나초도 사 먹었다!
맛있는 CGV 나초.
근데 칠리소스 맛이 예전만 못해.
별로 취향은 아니지만 향이 엄청 좋은 향수와
예쁜 스카프 선물받았다!
타미 힐피거 스카프 많이 비싸지도 않고 예쁜거 많음!!!
내가 스카프 이런거 좋아하는건 어떻게 아시고 ㅠ_ㅠ
캄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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