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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005. 커피미미. Coffee Mimi.

by 솔앙 2016. 10. 5. 2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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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빠가 끝나길 기다리며,

아이랑 영도에서 유명하다는 커피집에.







골목에 있는 작은 커피집. 분위기가 참 좋다.




나는 핸드드립을 차갑게.


시럽도 챙겨 주셨는데, 나는 안 먹어서..




아이는 이탈리안 레몬 소다.


 그리고 초코치즈롤.


그거 빨대 아니야.



읽을 수 있는 책도 많이 있었음.





골목 안에 있으니 

골목을 잘 들여다봐야 찾을 수 있음.





커피집 앞에 있었던 귀여운 고양이들.



 건물을 스크래쳐 삼아 긁긁.



평온한 커피집. 아주 좋음.


커피가 맛있어서 더 좋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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