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투표완료.
비가 많이 오길래 아이는 집에 놓고 남편이랑 둘만 다녀옴.
아이 보여주려고 지갑 안에 있던 종이에 도장 꾹 찍어옴.
누군가에겐 첫 투표일 수도 있었던 이번 선거.
다른 사람을 위해서가 아닌 바로 나를 위해, 나의 아이를 위해, 나의 가족을 위해,
소중한 한 표의 권리 꼭 행사합시다.
투표가 세상을 바꿉니다.
꼭 그러리라 믿습니다.
저의 첫 투표가 그랬었던 것처럼..
그렇기에 희망을 버리지 못한채 투표의 힘을 아직은 믿고 있습니다.
모두 투표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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