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일엔 서면CGV에서 '아노말리사'
그리고 저녁에 닭다리살 구워 동파육소스 비슷한데에 졸여 데친 청경채와 같이 만든, 이름은 알 수 없는 닭고기 요리.
토요일엔 아이와 같이 서면CGV에서 '독수리 에디'
이 영화 망할것 같다. 그 큰 영화관에서 우리 둘과 어떤 아저씨 둘. 이렇게 4명이 봤다.
그리고 처음 가 보는 서면 뒷골목에서 맛있는 라멘을 먹음.
또 먹고 싶다. ;)
어제 오늘, 반팔에 얇은 카디건을 걸치고 이걸 벗어 말아, 이러고 돌아다녔다.
갑자기 더워졌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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