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17일 남았다.
타피오카펄 주문하면서, 실컷 마시겠다고 밀크티를 잔뜩 만들어 스윙병에 넣어놓았다.
타피오카펄도 왔는데, 대롱같이 굵은 빨대가 없다.
슬프다.
오프라인에 파는데 없나, 찾아봐야지.
어제 대연동에 갔었는데, 그 와중에 모던하우스 구경!
1년만에 구경 간 모던하우스 ㅎㅎㅎ
저 우드트레이 싸게 득템, 밀크팬 70% 할인가로 득템.
근데 내가 사고 싶은 포크는 거기도 없음.
예쁜 포크는 어디간거니;;;;
온몸의 피부가 완전 뒤집어졌다.
왜 때문인지 온통 난리다.
가슴, 발등, 등에도.....
온통 간지러워 죽겠다. 누가보면 안 씻는 사람이야.
몇년만에 햇빛 알러지도 올라온것 같다.
심하지 않아서 집에있는 연고들 바르면서 나아지기를 바라는 중.
그나마 약발받고 가라앉아서 발진은 사라져간다.
목이랑 가슴에도 선크림 바르고 다녀야하나..;;
어쨌거나, 17일 남았다.
어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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