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럽다. 이런 잡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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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동 엘릭시르에서 '미스테리아'라는 잡지를 펴 냈다.

격월로 나오는 잡지의 창간호!

난 엘릭시르에서 펴낸 새로운 시리즈의 소설인 줄 알았는데 잡지라고 해서 냉큼 샀다.

 

추리, 미스터리 장르의 책들도 소개해주고, 이번호엔 <파인>이란 웹툰까지 나온다.

해당 책들의 2차 창작물인 원작소설이 있는 영화에 대해서도 소개해주고

뒷쪽엔 단편소설도 몇 편 실려있다.

 

로맨스도 이런 잡지 나오면 장사 잘 될텐데..

 

문동 엘렉시르 급의 출판사는 없지만..

그래도 돈 좀 버는 난다긴다하는 로맨스 출판사가 없는것도 아니니

이런 기획도 한 번 하면 좋으련만....

참 아쉽다 그런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