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 남편!
by 솔앙 2015. 3. 14. 16:16
아이랑 도서관 다녀오니 그 사이 퇴근한 남편.이게 웬 꽃이예요??꽃집에 갔는데 튤립은 없고 노란건 프리지어밖에 없다며사와서는 컵에 꽂아놨다!하긴 우리 남편, 가끔 꽃도 사주는 남자였었단걸 잊었네.어색한 빨간 장미만 사왔어서 그렇지 ㅎㅎㅎㅎ
피어나는 알스트로메리아 부케의 프리지어를 정리해서많이 덜 핀 애들만 모아서 따로 꽂아줬다.근데 정말 화이트데이라고 사온거예요??
20150316. 장에 다녀 오는 길.
2015.03.16
20150315. 우리집 뒷산. 봉래산.
2015.03.15
피어나.
2015.03.14
사,사탕.
2015.0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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