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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203. CGV 아트하우스.

by 솔앙 2015. 2. 3. 1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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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오고나서 또 슬픈일은..

내가 좋아하는 아트나인에 못간다는 것.

 

그래서 겨우겨우 검색 끝에, 대연동에 국도예술관을 찾았다.

하지만, 내가 보고싶은 영화는 계속 오후타임.

 

그래서 매일같이 지켜보다가 결국 CGV 아트하우스로 다녀왔다.

처음으로 서면 아트하우스가 마음에 들었던 날.

지난 주에는 계속 오후 6시타임 상영하더니, 이번주에는 그래도 오전 상영을 좀 한다.

 

보고싶은 영화를 볼 수 있다는 것 만으로도 감사하지만

결국은 돈과 흥행만을 좇는 멀티플렉스들이 너무 늘어났다는 사실이 참 슬프다.

 

보고싶은 영화들이 또 하나씩 둘씩 개봉하는 중.

스케줄 잘 맞춰서 다녀와야지. ㅠ_ㅠ

 

 

근데 CGV VIP 쿠폰북은 언제 주는거냐.

3월 기다리다 지치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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