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0202. 저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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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남쌈과 쌀국수.
월남쌈은 풀세팅 전에 찰칵.
크래미와 새우살, 오이가 빠졌지만
그래도 오징어 데쳐서 놨다.
양이 너무 많아 결국 남기긴 했지만....

저기에 소스는 칠리소스와 월남쌈 시판소스!
양파 초절임 너무 좋아! 사랑해!
양파 한개반으로 만들었는데 세 식구가 거의 다 먹었다.
레몬즙을 넣었더니 상큼상큼!


그런데 월남쌈을 다 먹고 생각이 났다. 아! 파인애플 ㅠ_ㅠ

결국 파인애플 없는 월남쌈이었었다.

쌀국수는 의외로 맛있어서, 이렇게 해 먹어도 되겠다!고 좋아했다.

소고기 육수 짱!

숙주도 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