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낙 유명한 사진과 작가님이기 때문에..
하늘에서 본 지구 사진들은 많이 봤던 사진들이 많았는데
역시 대형 프린팅 사진으로 본 느낌은 작은 화면이나 도록을 보는 것과는 사뭇 달랐다.
음.. 다른 사진들은 워낙 유명해서.. <하늘에서 본 한국> 사진을 기대하고 갔는데..
너무 조금이라서 실망 ㅠ_ㅜ
<HOME> DVD 상영은 너무 좋았다~
하여튼간... 아이와 미술관은 몇번 가봤지만 사진전은 처음이었는데..
아이가 너무 좋아해줘서 전시를 보는 재미가 있었다.
베르트랑 사진은 가까이서 볼 때와 멀리서 볼 때..
여러가지 시각으로 느껴지는 것 같다.
그렇기 때문에 아이에게 생각의 여지를 많이 남겨준 듯 싶은 느낌..
2,3층 2개층 전시중인데 2층은 사진촬영 가능하고 3층은 사진촬영 불가 ^^
3층에 <하늘에서 본 한국> 사진 말고
<동물들> 이라는 전시실도 있었는데.. 갈색배경의 사진들은 한폭의 유화처럼 보였다~
배경색에 따른 사진의 느낌 변화를 확실히 알 수 있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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