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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에 대한 모든 것.

映画

by 솔앙 2014. 12. 10. 1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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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1.

영화를 다 보고 나서, 한글 제목을 잘못 지은 것 같다 생각했는데..

다시 곱씹어 생각해 보니, 아니야 맞는 것도 같아. 라고 생각을 고쳤다.

(원작의 제목은 The Theory of Everyting )

 

 

# 02.

정확하게는 스티븐 호킹 박사의 첫번째 부인 제인 와일드와의 사랑 이야기.

지난 번에 '서프라이즈' 보고 가장 최근 이혼한 부인에 대해서는 알고 있었지만

첫번째 부인에 대해서는 잘 몰랐는데,

역시 결혼은 현실이며 영원한 사랑은 없다는 걸 다시 한 번 깨닫게 해 주었다.

 

 

# 03.

스티븐 호킹 박사라고 해서 또 물리학인가... 라는 마음으로 영화를 봤지만,

물리학 이론은 그렇게 자주 등장하지 않아서 그나마 다행.

(물리학 이론이 많이 등장하지 않았지만, 그 안에서 오류가 있다는 지적도 있다.)

 

 

# 04.

중요한건 에디 레드메인.

마리우스는 어디로 가고 스티븐 호킹만 남았는가!

정말, 에디 레드메인의 인생연기라고 밖에는 할 말이 없다.

 

 

# 05.

스티븐의 친구로 나온 브라이언의 영국식 발음을 듣는 내내 황홀했다.

에디도 멋지지만..... 브라이언의 get up! 은 잊을 수 없을 것 같아.

 

 

# 06.

에디, 결혼 축하해.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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