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에서 예쁜 동생이 내려오고
창원이서 좋은 언니가 와 주었다.
셋이 부평시장도 가고 책방골목도 가고.
점심도 먹고. 타르트도 먹고. 시원한 음료도 마셨다.
오늘 꼭 가보려고 벼르고 있던 코트도르 2층 카페.
진열되어 있는 카네이션 케익. 솔직히 비쌈.
누가 사 주면 한 번쯤.. 먹어보고 싶긴 하다.
인테리어는 그닥이었지만,
컵은 너무 마음에 들었다.
오미자 모히또, 라임 모히또.
그리고 둥그런 컵에 담겨나온 그린티스무디.
너무 부드럽고 달달해서 맛있었던 블루베리 타르트.
여기 카페 너무 좋음.
직원분들도 친절하고, 음료수도 너무 맛있고!!
나중에 손님오면 또 데리고 와야지 ㅎㅎ
어쨌든 이렇게 남포동 투어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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