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윤감독님은 강동원의 얼굴을 사랑한다.
강동원이 등장하는 씬은 반드시 강동원의 얼굴 클로즈업으로 끝난다.
2. 윤감독님은 센스가 넘친다.
하배우와 강동원의 투샷은 원거리 풀샷으로 처리했다.
3. 윤감독님은 하배우를 진정한 배우로 생각한다.
하배우 등장 순간의 그 비주얼은 진정한 배우가 아니면 소화할 수 없다.
스토리는 특별할 것 없지만, 웨스턴 음악이 흘러나오는 OST 는 소장하고 싶다.
강동원의 팬은 아니지만, 동원씨에게 반할 것 같다.
하배우를 좋아하지만, 20살의 도치는 적응이 안된다.
(마동석씨는...... 말을 줄이겠다;;)
영화는 그럭저럭이었지만, 한 번 정도는 더 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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