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호리공원에서 지도 찍어보니까 텐진에 있는 블루보틀까지 2km 좀 넘고 30분 정도 걸린다고 한다.
오픈시간 대충 맞춰 천천히 걸어가려고 출발!
오늘부터 벚꽃축제 한다고 함.
벚꽃 아직이지만 축제는 시작하나보네.
벚꽃은 20% 정도 피었을까 말까.
지도보며 걷다보니 텐진 돈키호테 보임.
거의 다 옴!
지나갈뻔함.
표시가 너무 작게 있어서.
내가 주문한건 포치드에그 토스트랑 콜드브루 커피.
드립커피는 아이스가 안 된다길래 콜드브루 마심.
원하던 그림은 이게 아니었는지 계란을 짓이겨놓음 ㅎㅎㅎ
원하던 그림은 이거였어 ㅋㅋㅋㅋ
수란 2개 먹었더니 너무 배불러!
한동안 앉아있다 케고신사 쪽으로 나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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