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325-3. 언플랜 후쿠오카.

후쿠오카 호텔 가격이 엄청 올랐다

예전에 싱글룸은 5-6만원대에 묵을 수 있었는데 어림도 없다 그 가격엔.

이제 7-8만원은 되어야함.

나 혼자 3일만 잘건데 그 돈이 너무 아까워서 도미토리 호스텔 검색하다

도미토리는 도미토리인데 각자의 공간이 보장되는 그런데가 있어서

그 중 후기가 좋은 곳으로 골랐다.

 

위치는 오호리공원 4번출구 바로 앞.

1박에 4만원 정도였다.

오호리공원뷰였다 ㅎㅎ

 

 

각자에게 부여된 비밀번호를 받고 방으로 들어가면

 

이렇게 각자의 방이 나온다.

커텐밖에 없어서 시끄러울까 걱정했는데 모두 조용조용 생활해서 괜찮았다.

잠도 잘 잤어.

 

방은 아무래도 먼지가 좀 있어서 옷걸이랑 장식장을 한 번 닦았음.

 

여긴 샤워실.

 

샤워하는 공간과 그 앞에 물건을 놓을 수 있는 공간이 분리되어 편했다.

 

마이즈루공원, 오호리공원이 길만 건너면 바로라 너무 좋았음.

이쪽에 숙소를 잡는건 처음이어서 걱정했는데 더 좋았다.

텐진도 걸으면 20분 정도 밖에 안 걸림.

 

숙소에서 멀지 않은 곳에 맥스밸류마켓이 있는데 24시간하는 곳이다.

여기도 있을거 다 있어서 좋았고 로피아보다 싼것도 있었다.

 

후쿠오카로 넘어와서 첫 날 끝.

구마모토처럼 조용한데 있다 후쿠오카로 넘어오니 진짜 정신을 못 차리겠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