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노시마역에서 에노시마로 걸어 들어가는 길에
관광센터도 있고 예전엔 횡단보도를 건넜던것 같은데
지하로 가기 쉽게 길을 만들어 놨다.
날이 너무 좋아서 후지산이 이렇게 가까이 보임!
관광지라 그런가 정말 사람 많음.
여기 상점가 걷다가 자석도 하나 샀지.
옛날엔 이 계단을 올라서 꼭대기의 전망대까지 갔어야 했는데
지금은 700엔만 내면 에스컬레이터 3개도 타고, 전망대도 들어갈 수 있는 통합권을 판다.
너무 편하다.
에노시마 전망대인 시캔들에 올라가면 이렇게 해수욕장이 잘 보이는데
여기 슬램덩크에 나왔지!
전망대 뒷쪽으로 걸어내려가면 찌고가후치가 나오는데
여기서 배를 타고 나올 예정.
다시 돌아오려면 엄청 걸어야하니까.
바람만 많이 안 불면 400엔 내고 배를 탈 수 있다.
이것도 무척 편하다.
에노시마역으로 돌아오다 크레미아도 하나 먹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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