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일의 이케아. 커피 무료.
기념으로 버리기 전에 사진.
다 너무 좋은 학교들. 어디든 보내만 줘요.
항상 맛있는 무명일기.
언제나 주식은 밥보다 파스타.
14만원 주고 카메라 고침. 웰컴백!
수험생은 모르는 나혼자 여행준비.
독감주사 맞고 투썸.
날이 좋을 때 운동을 열심히 했어야 했는데 예전같은 열정이 생기지 않아.
반값할인하는 랜더스 브라운.
한강작가님 노벨상 수상 기념.
동네 축제 구경.
그리고 피아크 아이스크림.
우리 옆집 가을씨랑 동네축제 불꽃놀이 구경.
오빠 생일 미역국.
오빠 출장간다고 아침부터 부산역.
오빠 사무실에서 김해공항 걸어가보기.
동네 새로 생긴 돼지국밥집인데 만원주고 먹고싶지 않은 비주얼.
오빠 새 사무실.
내 새 신발!
현금을 아예 안 가지고 갈 수가 없어서 2만엔만 바꿈.
생각해보니 여권 만료일이 얼마 안 남았길래 여행 전에 여권 다시 발급받기.
근데 사진에 너는 누구세요?
10년간 코로나 덕분에 얼마 못 쓴 여권 안녕.
조지루시 720ml 텀블러 공구하길래 1인 1개.
이게 돼지국밥 근본이지!
머리도 새로 했음!
나왔다 내 파란여권!
이렇게 4번째 여권 발급완료!
10년간 잘 부탁해!
푸라다!
성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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