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청소년 방학이라 운동을 6시쯤 나갈 수 있어서 좋음.
영도면옥의 양곰탕. 맛있어.
우리동네 설빙도 생김. 도시 다 됐네.
안양FC를 사랑하는 남편 보여주려고 수카바티:극락축구단 보고 옴.
배신자 집단, 북패를 혐오하는 오빠의 열정을 보고 왔음 ㅎㅎ
안개 낀 날 광안대교.
센텀가서 맨날 돼지국밥만 먹다 생생낙지에 낙지 먹으러 갔는데 괜찮았음.
난 빙수 그렇게 안 좋아하는데, 누구 때문에 자꾸 빙수 먹어.
유튜브에 한국고전영화 라는 채널에 가면 예전 영화들 디지털 리마스터링 버전으로 볼 수 있음.
가끔씩 5-60년대 영화를 봄.
우리 동네에 이런 게가 살아?
영도면옥 냉면.
부산 베어리스타 샀음.
요즘 내 최애 간식.
앞다리살을 1.5kg 삶았음.
러닝타임 길었지만 좋았어.
말복엔 물회!
가끔가는 베이커리 카페에서 두바이초콜렛 만들었길래 사먹음.
맛있는데 너무 달고 이런 식감 안 좋아함.
구오 만두.
청소년 휴대폰이 갑자기 고장나서
S24+ 사주고 귀여운 케이스도 끼워줌.
영도 초입의 맛있는 짜장면집 건물에서 불이나서
그 건물과 옆건물이 반정도씩 탔다고 한다. 슬프다.
오빠랑 오랜만에 류센소.
다대포 가서 비싼 복숭아 빙수 먹었는데 별로였어.
코로나를 떨쳐낸 청소년이 회 먹고 싶다고 해서
다대포에서 회 떠왔는데,
이거 5만원어치라 좀 비싸긴한데 제철 생선이라 그런가 진짜 엄청 맛있었음.
이름이 뭐라고 했지? 농어였나.
제철 아니라 미니미였던 낙지도 탕탕이로.
진짜 아무것도 안 한 8월이었음.
코로나. 너무 싫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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