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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7월의 사진들.

by 솔앙 2024. 8. 7. 1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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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에서 사온 야끼소바 소스를 거의 다 먹었다.

먹을거 없을 때 양배추랑 새우만 넣어서 휘리릭 볶아내면 되니까 자주 먹음.

면은 전용 짬뽕면을 인터넷에서 10개씩 주문해놨지.

 

드디어 시작된 올해의 안개.

 

오빠가 일하다 보내준 영도 해무사진. 여기 안에 나 있어요!

 

오빠가 자갈치에 맛있는 식당 있다고 데려가고 싶다고.

더운데 버스타고 나와서 진짜 맛있는 불백정식 먹었다.

반찬도 다 맛있고, 찌개도 고추장 불고기도 너무 맛있어.

다시마에 젓갈 같이 먹는것도 너무 맛있어.

진짜 오랜만에 밥을 한 그릇 다 먹고 저녁을 굶었음.

충무동 새벽시장 안에 포항식당 추천! (반찬들이 다 간간해서 취향탈 수 있음)

 

청소년 수능보는 날 가지고 갈 도시락을 샀다.

 

인터넷에서 구이김 검색해서 전주에 있는 가게에서 택배로 보내주는 김을 받았는데

진짜 너무 맛있어. 한 달 동안 15봉 아껴먹음.

 

하늘에 구름있는거 아님, 안개임. 안개와 구름이 뭐가 다르진 않겠지만.

그리고 3분 거리 이어지는 길은 이런 하늘.

 

청학동 넘어와서 달달한거 먹고 싶어서 도넛 샀는데 너무 과했어. 너무 달아.

 

입맛없는 날은 참치 샌드위치.

저 빵도 르봉비에서 산거였는데, 너무 맛있었지.

르봉비에 빵 사러 가야하는데!

 

모모스에서 새로산 컵. 예쁘지.

 

여름을 맞이하여 에스프레소 기계를 잘 닦고 다시 가동.

하루에 4샷씩 뽑아서 텀블러에 넣어놓고 아아 마시는 중,.

 

악명 높은 롤러코스터대교. 근데 여기 생각보다 그렇게 무섭지 않은데.

 

센텀가면 젤라또 먹어야지. 쌀젤라또 너무 맛있어.

 

짜계치, 내 스타일 아님.

 

휴무전날 신메뉴 땅콩빵. 맛있음.

 

두 남자 냉면 먹을 때, 나는 곰탕.

 

벡스코에서 하는 이런거 다녀옴.

 

코스트코에서 복날이라고 닭 두 마리 사와서 2시간 삶아 살 다 바르고 부추 넣어 한 소끔 더 끓이고

칼국수까지 넣어서 맛있게 먹음.

이건 다음날 남은거.

 

안개는 이렇게 시작함.

 

롯백에 새로 생긴 우동집 같은데, 고기우동 괜찮음.

 

오랜만에 안개가 없던 영도.

 

북유럽을 한 바퀴 돌고, 불란서에서 온 선물.

 

습도 높은 안개낀 날이 계속되어서 그런가 아파트 화단에 이런 버섯 피었음. 무서워.

 

이것도 오빠가 일하다가 보내준 사진. 살려줘!

 

아침 일찍. 운동나가던 날. 해 뜨는거 봤지.

 

감자샐러드 만든 기념으로, 이름 어려운 라즈베리 잼이랑.

 

동네 새로 생긴 샤브20 맛있어. 치킨 맛집.

 

라인프렌즈랑 콜라보한 유니폼 왔다! 예쁜데, 야구를 좀 더 잘 하면 좋겠다 ㅠㅠ

 

드디어!!!!

감성적이고 로맨틱한 러브스토리가 포함된 사랑스러운 가족영화 개봉박두!

 

요즘 거의 내 주식 감자샐러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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