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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11. 맥주 & 커피.

by 솔앙 2024. 5. 21. 1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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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이 친구들과 온천 약속이 있다고 나간다고 한다.

나도 수영 다녀와서 오빠랑 맛있는거 먹으러 나감.

 

오랜만에 중앙동.

 

오빠가 맥주도 사줬지. 요즘 켈리가 제일 맛있더라!

 

중앙동에 석기시대 라는 오향장육 집이 있는데

이게 원래 동광동에 있던 집인데 (40계단 윗쪽 동네)

중앙동에 분점을 냈다고 한다.

만두도 맛있고 오향장육도 맛있다고 오빠가 데리고 가 줬음,

 

맥주 한 병 마시면서

오향장육 대에 군만두, 만둣국 먹었음. 배가 터질듯.

차 가져와서 맥주 한 병을 내가 다 마셔서 더 그래.

 

롯데 광복에 차 세워놨어서 다시 돌아가는 길에

까사 부사노라고 새로 생긴 에스프레소 바도 다녀옴.

여기 원래 옛날 한국은행 건물인데, 부산 근현대역사관 리뉴얼 하면서

여기까지 같이 리모델링 되었다. 1층엔 카페.

 

너무 많이 먹어서 주말 내내 힘들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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