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 고 3 되면 그래도 한 번은 가봐야지 한 갓바위.
작년에 추울 때 다녀왔는데, 올해는 봄이 다 가기 전에 다녀왔다.
청소년 완전 빨리 잘 올라감.
역시 젊은게 좋다.
부처님 저부터 살려주세요!!!
부처님오신날 이라고 떡도 하나씩 줬음.
청소년이 받아서 셋이 나눠먹었지.
그리고 오늘의 진짜 목적지일지도 모르는 리안.
대구 수성대 앞에 추천받은 중국집인데, 지난번에 가서 너무 맛있었어서
청소년을 꼭 데리고 가고 싶었다.
그래야 탕수육 '대' 를 뿌수고 올 수 있으니 ㅋㅋㅋ
탕수육 큰거에 스페셜 야끼까지, 원없이 실컷 먹고 옴.
아침 산행 + 탕수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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