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빠 방어진항에 출장 가는데 따라감!
근데 날씨가 안 좋고 바람이 엄청 불었음!
울산은 태화강밖에 모르는데 방어진항 갔더니 슬도라는 섬이 있음.
산책로가 잘 이어져있어서 쭉 걸어갔다 왔더니
여기서부터 대왕암까지도 걸어갈 수 있는 산책로가 있다고!!
신발을 너무 낮은거 신어서 좀 그랬지만 얼마 안 걸으니까
오빠 일하는 동안 슬슬 30분 정도 걸어서 대왕암 도착!
여기 갔더니 진짜 바람이 너무너무너무너무 많이 불었다!
월욜이라 아쉽게도 등대는 못 들어가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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