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1224. 영도 RGB.

 

  오빠의 지인의 지인이 오픈한 카페라는 이야기는 들었었는데 오픈한지 몇 달만에 처음 가봤다.

나는 전혀 모르는 사람이고 오빠도 모르는 사람.

그래도 인사드렸더니 휘낭시에 하나를 서비스로 주심. 안 주셔도 되는데!!

낮에 갔었으면 음료 색깔이 더 예뻤을텐데 밤에 가서 좀 아쉬웠지만

부산항대교가 내려다보이는 야경이 너무 예뻐서 괜찮았다.

핑크레모네이드 너무 맛있었는데 색깔도 분명 예뻤는데 밤이라 사진이 너무 안 나오네.

낮에 또 가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