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2022. 11월의 사진들.

by 솔앙 2023. 1. 27. 19:12

본문

별거 없는 11월.

놀기도 많이 놀았지만 중간중간 아프다 볼 일 다 봄.

 

순두부 열라면 맛있었는데 이것도 당분간 안녕.

 

커피도 당분간 안녕.

 

가끔 몸살로 아플 땐 코로나 의심. 하지만 아님.

 

그래도 5만원짜리 링거 한 병 맞음.

 

갖고싶었던 컵을 사서 에스프레소를 이렇게 뽑았지!

 

오빠가 생일선물로 스플래툰 사줌. 파국의 시작.

 

빵도 없고 나가기는 귀찮고 식빵틀도 없었지만 못난이 식빵을 만들었음.

우유도 없어서 오트밀크 넣음.

 

오빠가 좋아하는 별다방 시즈널 음료.

 

인싸 청소년이 받아온 빼빼로 데이의 빼빼로들.

 

생일쿠폰으로 가장 비싼 아이스크림 라떼를 먹었는데 받자마자 쏟아서 다시 만들어 주심.

 

무대인사를 보려고 본 건 아니고 개봉 전에 미리 볼 수 있어서 봤는데 영화는....

 

몇 년 째 잘 해먹고 있는 신동엽 아저씨 레시피의 두부조림.

 

청소년이랑 차이797. 오랜만에 짜장면.

 

4년간 잘 쓴 다이어리와 새로운 2023 다이어리.

 

아플 땐 동네 돼지국밥 포장. 

 

꽤나 비싼 커피.

 

청소년 학원가면 우리의 아지트 별다방에서 이것저것.

 

오랜만에 모모스가서 커피 마시고 원두를 1kg샀음!

 

트레이더스 가서 별다방 쿠폰 털기.

 

아마도 내 위염의 시작. 샤브샤브.

젤라또까지 신나게 먹었지만 이 날 이후로 약 2주 가량

밥을 제대로 못 먹고 위염에 시달리다

내시경하고 위염판정 탕탕.

관련글 더보기

댓글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