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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12월의 사진들.

by 솔앙 2023. 2. 20. 1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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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엔 아팠고. 검사를 받았고 약을 많이 먹었다.

자꾸 위가 탈이나는데 커피는 너무 마시고 싶다.

 

아끼는 컵을 깼다. 슬프다.

 

하트는 여전히 양파같다.

 

사고싶었던 페사도 템퍼를 샀다.

블랙프라이데이라고 할인해줬는데 그래도 비싸다. 그리고 예쁘다.

 

산부인과에 정기검진 갔다가 별다방에서 멍때리고 앉아있었는데

갑자기 보고 싶은 영화가 시간이 된다는걸 깨닫고 부랴부랴 전철을 타고 서면에 다녀왔다.

 

여긴 영도다리가 보이는 별다방. 오빠 기다리던 날.

 

청소년은 저녁먹고 오니까 먹고 싶었던 갈비탕.

 

대구에서 온 구호물자.

이것도 대구발 구호물품.

이 와인 너무 맛있었어! 

명절에 인천 가지고 가서 마셨는데 와인 별로 안 좋아하는 아빠가 정말 맛있게 드셨음!

 

푸드세이버 사서 알차게 써먹는 중!

 

이거 뭔지 기억이 안 나는데 오빠가 마신거.

 

죽먹기 지쳐서 수프를 샀음.

 

나는 아픈데 두 남자는 치킨을 먹었다.

급하게 내시경 검사. 위염진단 땅땅.

 

오빠를 위한 하트라떼 수련은 계속.

 

올해 크리스마스 와인은 이걸로 당첨.

 

청소년 생일 선물.

 

그냥 케익인줄 알았는데 이거 얼그레이맛이야.

 

운동이 되는건지 아닌지 잘 모르겠는 링피트. 힘든건 확실하다.

 

청소년 생일날. 아침과 저녁.

 

부산 와서 가장 좋은 건 광안대교 드라이빙.

 

크리스마스엔 초밥과 치킨이지!

 

케익이 예뻤는데 오면서 와장창 됨.

근데 이게 원래 모양도 아니었음.

 

이 케익도 선물 받은거. 예뻤는데 우리 케익이 너무 많아서 청소년 친구네 집으로 갔음.

 

벤타를 놨는데도 건조해서 가습기 추가 설치.

미니 가습기라서 사용하기 너무 편리함. 여기저기 옮겨다녀도 좋고.

해도 뜨기 전에 청소년 학교 데려다주기.

시험기간은 힘들어.

이제 2년 남았다 잘 버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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