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 첫날의 시작은 역시 떡국.
이제 비비고 사골곰탕 대신 컬리 사골곰탕 먹기로 했음.
올해도 새해 첫 날 트레이더스.
삼성이랑 LG 가전 사려는 사람들이 가득.
새해 첫 날만 하는 할인이 있었음.
저녁에는 떡볶이랑 닭강정이랑 오징어 튀김이랑 어묵국.
방학하면 돼지국밥 한 번 먹어줘야지.
이번 방학은 바빠서 1월 초 지나 겨우 왔음.
아르떼 + 아트하우스. 없어지지마. 버텨!!
블루보틀 묘한 매력이 있어.
흑임자 아이스크림은 대단한 매력이 있어.
부스터샷 뿜뿜뿜!
청소년이 없는 기간동안 밥 한 끼도 안 하고 방탕하게 지낸 결과로 +@ kg 을 얻어 빠지지 않음.
힘내라 영도!
굳이 안 줘도 되는데. 영도 가난한거 잘 알아요 ㅠㅠ
서면 CGV ART 2관 사랑해.
하루에 오전 오후 영화 두 편을 보기 위해 혼자만의 인터미션 때 핫도그를 먹는다.
기다리면 언젠가는 오는 만석닭강정 팝업스토어.
소금빵 두 판 굽기 성공!
모양이 꽤 그럴싸해!
지원금 카드로 밀면 먹어줬음!
5일장 가니 이런 맛있는걸 파네!
만원어치 사와서 순삭.
사지 말아야겠어. 위험해.
나에게만 귀여운 4n 살.
영화 왜 안 보러 와요 다들 ㅠㅠ
오전 오후 영화를 위한 또 핫도그.
요즘 폴바셋에서 콘파냐 판다.
생각보다 맛있네.
오빠가 가져온 명절 선물세트.
한라봉은 4개 다 맛있었고 레드향인지 진지향인지 쟤는 4개중 2개만 맛있었고
레드망고는 4개 중 1개만 멀쩡했다.
모스버거 매장도 점점 없어져간다는데
우리동네는 다 있었는데 다 사라지고 모스버거랑 롯데리아만 남았다.
KFC, 버거킹, 맘스터치 다 돌려줘요 ㅠㅠ
그래도 영도 안에 맥도날드 있고 곧 버거킹 DT 매장 들어온다고 해서 기대중!
센터로 생선 얻으러 다녀온 날! 안 갔으면 후회할뻔했지!
다른건 양쪽 집 가져가려고 포장해놓고 나는 문어를 획득했다!
이제 이 정도 삶는건 문제도 아냐.
이번 문어는 2kg 정도 됨.
먼 길을 가려면 돼지국밥을 먹고 출발해야해.
휴게소는 컵밥만 판다구!
허리가 부서지기 전에 도착.
고양이도 보고
우리집 앞이랑 다른 색깔의 바다도 보고
배도 봤음.
그리고 인천에 왔더니 눈이 온다. 아!!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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