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1226. 모모스커피 + 무명일기.

 

부산에서 유명한 모모스커피가 동네에 생겼다.

동네라고 하기엔 좀 엄밀히 말해서 섬 입구쪽이지만

그래도 영도니까 우리동네.

 

오픈시간 좀 지나 갔는데 대기시간이 70분이 넘더라.

그래서 원두만 사가지고 옆에 있는 무명일기로.

 

무명일기는 12시 오픈.

우리 오픈 하자마자 들어갔다.

난로도 막 켜 주셨음!

무명일기에 그래놀라 가득 넣어 먹는 곡물크림라떼 너무 맛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