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빠가 미조항으로 일요일에 일하러 가야 한다고 해서
청소년이랑 나랑 따라가기로 했다.
우리의 목적은 회!!
아침 6시에 출발해서 9시 반쯤 미조항 도착했는데
배가 아직 입항하지 않아서 1시간을 기다림 ㅠㅠ
오빠가 무사히 일을 끝마치고
아는 선장님이 하시는 근처 횟집으로!
미조항도 한 바퀴 둘러보고
근처에 스카이워크 새로 생겼다고 해서 거기까지 가보기로!!
설리스카이워크! 입장료 2000원 있지만 풍경이 너무 좋아서 돈 내고 한 번 가볼만하다!
여기는 설리해수욕장이라는데 너무 좋더라!
물건리를 지나
지족마을의 죽방렴 뷰 카페에서 시원하게 한 잔 마시고 부산으로 돌아옴!
오랜만에 부산 벗어나서 콧바람 쐬니 좋구나 ㅠㅠ
댓글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