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쇼인 나오면 가네이시성터가 나오는데 지금 박물관과 함께 공사중이다.
안타깝게도 가네이시 정원도 쉬는 날.
그래서 뱃값이 싼거였나 ㅎㅎ
아이랑 손잡고 동네 산책.
요즘 아이가 바빠져서 별로 이야기할 시간도 없고
손잡고 걸을 시간이 없었는데
정말 아무것도 안 하고 맛있는것 먹고 동네 산책하고 난 고요하고 좋았다.
덕혜옹주 결혼 봉축기념비도 빼먹지 않고 보고 왔음!
미츠야 사이다 미워. 레모네이드 맛 없어.
한참 마을을 돌아보고 마지막으로 아이가 우동이 먹고 싶다고 그래서
티아라몰 안에 우동집에 가서 한 그릇씩 먹고 이제 배 타러 가야해~
이즈하라항 바로 건너편에 카페 아일랜드가 있는데 여기 아이스크림 맛있다!!
나중에 가면 또 먹어야지!!
이즈하라 산책을 끝내고 배 타고 부산으로 돌아옴.
이즈하라 되게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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