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피겐의 범퍼케이스를 쓰다가, 안에 고무가 늘어나서 자꾸 벗겨지길래
새로운 케이스를 찾아헤맨지 어언 2주!
원래는 미니마우스 입체 케이스를 사려 했는데,
재고가 없다고 일주일 기다렸건만, 열흘 더 기다려야 한다고 해서 취소!
급하진 않지만, 며칠간 물건이 안와 물어봤을 때는 일주일 안으로 보내준다더니,
일주일 기다려도 연락없이 있다가 뒤늦게 다시 연락와서는 열흘이 더 걸린다니..
이런 무심한 판매자 같으니라구!
어쨌거나 취소!!
그래서 또 다른 케이스를 검색하다가 예쁜걸 발견!
바로 구매했다 ^^
피아노 건반을 담은 아이뻐 케이스!
검은색 건반이 튀어나와 있는 나름 입체적 디자인!!
이렇게 케이스 안에 지지대를 빼면 폰을 세워 놓을 수도 있다!
아주 실용적이야!!
범퍼케이스 처럼 4면이 모두 막혀있는게 아니고,
옆면은 나름 고무로 되어있는데, 아래 위가 뻥 뚫려 있어서 떨어뜨리면 위험할 것 같다.
조심해야지! ㅡ_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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