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엄청 일찍 일어났다.
4인 도미토리니까 다른 사람에게 피해 안 가게
밤에 챙겨놓은 짐을 그대로 들고 라운지로 나왔다.
숙소에서 주스랑 빵을 챙겨줬었는데 그걸 먹으며 씻고 옷도 갈아입고 정리완료, 출발완료!
아침 일찍 나카스강을 건너 그 다음 숙소에 짐을 가져다 놓으러 출발했다.
원래 계획은 마츠야에서 아침을 먹고 버스를 타고 가는거였는데
어쩌다 보니 배도 안 고프고 걸어가도 괜찮을 거리라 아침부터 좀 걸었다.
오늘 오후에 안양에서 오는 언니를 만나 호텔에 묵을 예정이라
호텔에 내 짐을 옮겨놓고 나는 오전 일정을 하러 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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