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워서 노트북 할 수 있는 거치대가 왔다.
귀찮긴한데, 그래도 필요할 땐 써야하니..
오랜만에 노트북을 자유롭게!
아이 기타수업 가야하는데, 남편이 늦게 끝날것 같다고 해서 수술 이후에 처음으로 차 끌고 나갔다.
20분 이상 운전하지 말라고 했는데.. 주차하는 차들 많을까봐 좀 걱정.
다행히 출발-주차까지 17분 걸렸다 ㅎㅎ
오랜만에 공차가서 겨울 신메뉴도 마시고 기분 좋아.
근데 서서마셔서 기분 안 좋아.
하아 ㅡ_ㅡ;
개띠해라고 기념으로 파는 개 라벨링 와인도 한 병 사고.
한 해의 마지막 날인 일요일엔 짜장면을 해 먹었다!
아이가 방학하면서 가져온 무순 씨앗은 이렇게 자라는 중.
2017년은 정말 말 그대로 정초부터 입원하여 병원신세를 지더니 화상도 입고 수술도 하고
정말 최악의 한 해였다.
만나서 더러웠고, 다신 만나지 말자!
2018년엔 건강만이 함께하는 한 해가 되길!
너무 피곤해서 타종이고 뭐고 10시에 취침한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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