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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025. 휴가 마지막 날.

by 솔앙 2017. 10. 31. 2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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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는 등교.

남편 휴가는 오늘까지.



기장 아난티코브 구경.

















왜 나는 이렇게 잔뜩 찌푸리고 있는가.





기장 호타루.




쇼유라멘.




시오라멘.




야끼교자.





센텀에서 베이크와 무인양품.

다 일본가서 사오려고 했던것들인데. 너무 슬프네.




치즈 타르트를 먹으며, 그래도 무지위크라 싸게 샀다고 위안을...




일본도 못 간 남편의 휴가, 왠지 허무하게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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