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케아에 갔다.
4구 조명이 하나 필요해서 갔는데, 품절이다.
어플에서 미리 확인했었는데 그 전날만 해도 재고 1개 있었다.
그런데 아침에 보니 재고가 없다.
매장과 재고 상태가 다를 수 있다고 해서 혹시나 싶어 갔는데 역시나 없다.
그냥 구경하고 필요한거 몇 가지 사왔는데 이상하게 또 금액이 많이 나왔다.
몇 개 안 샀는데....
근데 기장에는 이케아 언제 생기지?
핫도그 한 개에 800원!
포장 안 되는데, 종이 트레이 받아서 구입한 지퍼백에 넣어 왔다.
어차피 차로 이동하니까 괜찮아.
리뷰 이벤트 하길래 그것도 참여하고 귀여운 이케아 열쇠고리도 받았다.
이거 아주 유용하게 잘 쓰는 중.
집에 오래된 머그를 다 버리고 새로사온 컵으로 바꿨다.
오빠, 4구 조명은 다음 번에 사 줄게요.
하필 왜 그게 재고가 없고 그랬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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