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한 달간, 하늘과 바다.
봉황인가 피존 로고인가.
아메시스트 블랙. (feat. 달빛)
카메라를 AS에 보낸 결정적 사진.
중리바다가 뒤숭숭.
저녁에 뉴스를 보니 여기에서 수영하시던 분이 사망하셨나보다.
119배, 해경배, 헬기까지 총출동한 날.
왜 이리 소란스럽나 했더니 사고가 생겼었다.
올해 고등어가 풍년.
한여름 중리산의 안개.
보기만해도 더운 뭉개구름.
영도대교를 넘어가며 부산대교를 바라보며, 하늘이 좋길래.
여름의 막바지.
카메라 AS가자!
(CCD 먼지로 4만원을 해드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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