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에 많이 걸을거니까, 그 전에 맛있는거 먹기!
갓파스시.
주문하면 자리까지 기차가 배달해주니 참 좋음.
그리고 세 식구 열심히 걷기위해 부산야행.
시작은 임시수도 기념관.
셔틀버스를 타고 아미동 비석문화마을로.
여긴 운 좋게 해설사 선생님 따라다니며 설명 들었는데
나중에 한 번 더 와서 자세하게 보고 싶어요.
그리고 다시 지금은 동아대 박물관 건물인 임시정부청사
예전과 같은 모습.
그리고 그 앞에 서 있는 마지막 전차.
보수동을 거쳐 중앙동까지.
여기는 예전 동양척식주식회사 건물이었던 근대역사관.
광복동에 내려와서 지쳐 앉아있음.
마지막은 영도다리 야간도개행사.
부산에서만 만날 수 있는 독특한 야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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