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20170131. 설날연휴.

by 솔앙 2017. 2. 2. 22:25

본문



설 연휴 전날.

남편이 오길 기다리며.

별다방에서 오트밀 라떼.





강화 넘어가며 본 샤 대학교.


처음에 이거 봤을 때, 생각보다 너무 작고 별거 아닌것 같아서 놀랐다.

여기 다니던 친구보러 갔는데, 신림역에서 마을버스가 막 학교 안으로 들어감.

근데 이 문을 못 봐서 친구한테 나 샤 대문 좀 보여달라고 ㅎㅎ

열심히 걷고 걸어서 본 이 대문이 뭐라고...




강화에서 1박2일.

인천에서 1박2일.

부산 돌아오는데 7시간.


사진따위 없음.

너무 지침.



연휴 마지막날 셋이서 영화.



영화 보는데 내 옆에 앉으신 아주머니가 너무 몰입해서..

막 감탄사를 내뱉는 바람에..

아주머니 소리 듣느라 영화에 집중을 1도 못함.

집중을 요하는 영화는 아니었지만..

그래도 아주머니 반응 너무 리얼하심.


우와~~, 오!!, 어머어머!!, 어떡해!!

현빈 나오면 막 감탄사 2배 남발.

하아..


아주머니.. 그냥 집에서 혼자 티비 보시면 안 돼요? ㅠ_ㅠ



팀 인스팅트가 체육관 점령했길래 내 샤미드 살짝 올려놓고 왔는데

만신창이가 되어 돌아옴.





우리동네 포켓스탑.

뭔가 멋짐! ㅎㅎㅎ




드디어 나두 피카츄 있다!







아이 방학 끄읏!

저는 절대 웃고 있지 않습니다!






관련글 더보기

댓글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