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20160924-25. 주말.

by 솔앙 2016. 9. 25. 23:11

본문




토요일 저녁.




토요일 밤.




오빠랑 산책.

여전히 실력이 크게 늘지 않는 바닷가의 오보에 할아버지.

하지만 꾸준하게 연습하시는 멋진 분.


바닷가에 세워진 차에는 가까이 가지 않아야함.

당황스러움.

좋은데를 가세요. 왜 동네에서 이러세요.




일요일.

김해 나들이.





미술관 한켠에서 식사하고 계시는 냥님.




조용하고 좋다.




애자로 만든 조형물.




무슨 꽃인지 모르는데 향기가 너무 좋았던 꽃.





처음 가 보는 클레이아크 김해미술관.

이런 공간들 너무 맘에 들어!




돔 하우스도 멋지고.




전시물들도 멋지고.





미술관 안에 카페가 만석이길래..

김해쪽으로 넘어와서 커피 마시고 싶었는데 DT점에 주차장이 없어서

결국 테이크아웃.



달달하게 딸기크림프라푸치노!



싸돌아다니니 멀쩡해 보이지만

감기에 걸려버렸다.


언능 나아야 독감주사 맞는데 ㅠ_ㅠ


내일 병원가야겠다. 너무 어질어질해.






관련글 더보기

댓글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