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8걸음.
집 밖으로 한 발자국도 안 나감.
오늘 사실 오후엔 피클도 만들고, 저녁도 하고 다 했지만..
부엌을 돌아다니며 핸드폰을 들고 다니는건 아니니..
어쨌거나 극단적인 하루 걸음 수.. 8....
많이 걸어다니는 날은 15000 걸음 정도 걷고..
나가면 8000-10000보 정도 걷고 오는데
2월은 정말 나태해서 평균이 3천남짓.
아예 나가질 않는 중 ㅎㅎㅎ
오늘같은 날도 있고 그런거지 뭐.
종일 진통제를 2번 먹고
찜질팩을 끌어안고 있었고
책을 2권 읽었고
아이랑 티비도 보고
그랬음.
내일은 안 아팠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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