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들은 출근하는 바쁜 시간, 나는 아이랑 잠실 키자니아.
종일 땀차게 이런거 손목에 차고, 아이를 따라다님.
넓고, 사람많고, 할 것 많고.
높은 이 건물, 예쁘지도 않고 멋지지도 않고, 왜 때문인지 알 수 없는 그저 높기만한 건물.
애비뉴엘관에서 롯데월드몰을 찾지 못하고 헤매다가 때마침 만난 TWG 샵.
100g 짜리로. 오트꾸튀르라고, 틴값이 좀 나가네.
나 맛있는거 먹고 싶었는데, 결국 먹은건 고등어구이.
하지만 고등어구이랑 국, 반찬들이 다 맛있어서 만족!
오늘 잠실 나들이는 이렇게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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