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0117. 안양.
by 솔앙 2016. 1. 17. 20:52
안양에서 농구를 봤다.
나도 모르게 숨을 멈추게 되는 점프볼의 순간.
9년간 살았던 우리동네.
항상가던 단골 족발집.
항상 가던 단골 갈비탕집.
항상 가던 동네 맛집들을 다 섭렵하지 못하고 집에 돌아갈 것 같아 슬프다.
영도도 좋지만, 그래도 아직은 안양이 익숙하다.
20160120. 다시, 부산.
2016.01.20
20160118. 잠실.
2016.01.18
20160113. 드디어 눈.
2016.01.14
20160110. 먹고 먹고 또 먹고.
2016.0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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